방문에 걸 수 있어 공간활용이 가능한 접이식 캣타워 구름캣 ⓒ데일리펫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물품 중의 하나가 고양이 놀이터인 캣타워.
하지만 원룸에 살거나, 혹은 작은 집에서 산다면 그림같이 크고 아름다운 원목 캣타워는 그림의 떡.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리버틀러(대표ㆍ전현주)는 지난 5일, 방문에 걸 수 있는 캣타워 ‘구름캣’을 런칭했다. 구름캣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비좁은 도시 생활자들이 고양이와 동거하면서 최대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국내 제품이다. 또한 아코디언처럼 접을 수 있으며, 부피도 얇아서 보관이 용이하다는 것이 장점.

가벼운 접이식이라 이동도 간편하다 ⓒ데일리펫

컬러는 여름을 녹여줄 시원한 레드 스트라이프, 네이비 스트라이프와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머스타드, 그린 등 총 4가지.
페리버틀러는 구름캣 이외에도 반려동물을 위한 최적의 쿠션감을 찾은 5가지 다른 스타일의 큼직한 쿠션과 보우타이, 스카프 등의 반려동물 여름 패션, 상쾌한 실내 공간을 위한 반려동물 전용 디퓨져도 함께 출시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는 8월 출시 이벤트로 수제간식 증정, 가입 축하금 지급 이벤트도 같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페리버틀러몰 홈페이지(www.perrybutler.co.kr) 참조.


데일리펫 권미정 news@dailype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