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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캣오빠일기
[캣오빠일기 37] 대랑이네 은신처
입력 2014.08.21  13:34:28 카이펜시아 | jungjung8095@naver.com  

캣오빠 일기는 강원대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창윤씨가 고등학교 때부터 써온 길고양이 이야기다. 지난 2011년부터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며 캣오빠가 된 그는, 길고양이들과 함께 한 시간을 통해 가졌던 소소한 일상들을 소개한다. 아래 내용은 고교시절 2년간 매일 꾸준히 써온 일기 가운데 발췌한 것이다. 

 
 
새끼들은 어디갔니 대랑아?

 
어라? 근데 대랑이 옆에 있는 저 박스...

 
설마했는데 역시 은신처용 박스였군요. 이곳 냥이들을 돌봐주시는 캣맘님께서 만들어주셨나 봐요.

 
안녕, 얘들아.

 
뒤에 한마리까지 총 3마리가 다 있었네요. 따뜻한지 잠이 잘 오나 봐요.

 
새끼들 가까이 가는 게 마음에 안 드는지 으르렁 거리던 대랑이.

 
일단 간식부터 챙겨줬답니다.

 
대랑이와 일등이 빼고 간식 먹는 냥이들.

 
일등아, 닭 먹을래?

 
가까이 다가온 일등이.

 
얼른 먹으렴.

 
아앙~

 
응???

 
일등이가 오늘따라 닭을 안 먹더군요.

 
일등이가 안 먹던 것은 대랑이에게 줬답니다.

 
누랑이에게도 닭가슴살 줬는데 대랑이의 아깽이에게 뺏겼어요.

 
그냥 뒤돌아버리는 누랑이. 삐진 건가?

 
대랑이는 새끼들과 같이 은신처로 다시 들어갔더군요.

 
내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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