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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학생표 ‘반려동물 위치 추적기’ 특허
입력 2013.03.27  10:58:33 전설 기자 | dailypet03@gmail.com  

ⓒ동명대학교
동명대 재학생들이 만든 휴대용 반려동물 위치추적 장치가 특허 출원됐다.

동명대학교는 지난 26일 “산업디자인학과 2학년 유다영씨 등 재학생 6명을 주축으로 한 창업동아리 앤틀러스(Antlers, 지도교수 김동욱)팀이 지난 8개월 동안 연구를 거쳐 완성한 ‘휴대용 반려동물 위치추적 장치’의 특허가 2월에 출원되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휴대용 반려동물 위치추적 장치는 ▲반려동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소유주의 휴대전화로 전송 ▲위치가 인식되지 않는 장소에 있을 경우 마지막 위치와 주변 영상정보 전송 ▲미리 저장된 소유주의 음성을 들려주는 기능이 지원돼 반려동물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위치추적 장치는 메모리 카드에 애완동물의 이동범위를 설정해두면 이동범위를 벗어날 경우 동물의 위치가 휴대전화로 전송되며 위험 신호가 울려 동물의 유실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이번에 특허 출원된 앤틀러스 팀의 반려동물 위치추적 장치는 이미 미국이나 영국 등 반려동물 문화 선진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반려동물 전용 휴대폰 ‘펫셀’을 국내 상황에 맞춰 개발한 것이다.

펫셀은 반려동물에게 목줄 형태로 채워주는 목걸이형 휴대폰으로, 내장된 스피커를 통해 반려동물이 시야에서 벗어났을 때 ‘안돼, 돌아와’ 등의 지시를 할 수 있다. 또 한계지역을 벗어나면 위험신호가 울리며, 동물의 위치가 소유주 단말기에 좌표로 표시된다.

펫셀은 원래 반려동물 유실 방지를 위해 개발됐으나, 현재는 소형 무선 카메라 및 방수 기능이 추가돼 수색 및 구조 활동을 하는 구조견과 경찰견에게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데일리펫 전설 기자 dailypet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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